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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캐릭터가 워낙 이제 날뛰고 막 정신없고 그런 애라 그 캐릭터에 맞추기 위해서 좀 많이 바뀌었죠. 성격이라든가.

그런 거 있잖아요,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인데 그게 드라마에 나오니까 정말 특이한 캐릭터가 된 거죠.

(약간...진상?) 맞아요. 뭐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어요. 어떤 장면은 제가 '아 보기 싫어...부끄러워' 그러다

드라마 보다가 제 장면 나오면 진짜 이러구 (눈 가림) 이런 적도 있어요. 안 볼라구. 근데 초반에 그러다가

나중에는 대본 보면서 저도 웃어요. 아 이거 재밌겠다 이러구 그러면서

 

 

 

반 공기만 먹으니까. 밤에 안 먹고, ...적당히 끼니 때 두 공기씩만 안 먹으면 되니까. 네. 그러면 살 안 쪄요

이런 애가 몸 만들면서 식이할 때 음식을 앞에 두고도 냄새만 맡으면서 참는 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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