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잡담
[후기] 130520 스타킹 녹화
micharim
2013. 5. 20. 22:30
- 나는 회사 때문에 저녁에 합류.
- 처음엔 좌석에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중간 쉬는 시간에 의자 깔아놓은 곳으로 내려갈 수 있었다.
- 애들이랑 일직선상인 맨 앞줄에 앉아서 눈앞에 민준이가...!!
- 는 일직선이라서 다른 애들은 가려서 안 보임.
- 하지만 찬성이는 내내 쌩쌩하게 방송에 참여해서 나름 보기 쉬웠다.
- 이준호는 늘 그렇듯 방전 상태...
- 민준이도 좀 방전 상태...
- 찬성이가 쇠스랑 세우려고 내내 도전하다가 딱 몇 초 세웠었는데 그때 객석에서 와-! 하고 환호가 터졌어.
- 준호가 "와 소리 들은 게 어디냐." 라고 찬성이더러 들어오래...ㅋㅋㅋ
- 녹화 끝나고 나갈 때 찬성이가 스태프들이랑 인사하고 바로 나가려는 것 같아서 "찬성아, 찬성씨!" 하고 부르고 종이가방 들어 보이니까 방청석 쪽으로 와줌.
- "고마워요." 라면서 받아갔다.
- 실물일수록 가까이서 볼수록 예쁜 찬성이.
- 그런데 그 종이가방에 내가 먹으려고 샀던 고구마파이가 실수로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 맛있게 먹었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