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2012

121201 Mujack

micharim 2012. 12. 2. 03:35



(가면을 쓰면 거리에 나가도 누군지 못 알아본다는 얘길 하다가)

오오니시 : 내 경우 이 사자를 벗으면 누군지 몰라.
택연 : 설마~

(사자 벗음)

찬성 : 저리 가세요.
택연 : 누구세요.
오오니시 : 저리 가래. 갑자기 저리 가래.
준호 : (말없이 에스코트)
오오니시 : 아냐아냐, 오오니시 라이온. (사자 다시 씀)
다들 : 아아~~~

(가면 댄스 추고 사자를 벗은 뒤)

택연 : 누구세요.
찬성 : 저리 가세요.
오오니시 : 이제,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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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찬성이 너무 좋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