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2021
210711 [NAVER NOW.] 2PM SPECIAL SHOW <오늘 저녁 집 앞 카페> - 맞았다고?
micharim
2021. 7. 29. 15:45
우 : 맞았다고?
— 미카림_ (@micharim_) July 29, 2021
민 : 거기에 이제, 맞았다는 게 아니라요, 파편이 뒤에서 이제 타닥탁탁토독톡톡
준 : 아~
우 : 깜짝이야. 우린 형 뭐 맞았다고 그러면 우리는 뭐 아무것도 못해
다친 전적이 워낙 많은 형이라😂 이 뒤에 장난처럼 마무리하긴 했는데 순간적으로 진짜 걱정했던 티가 남 pic.twitter.com/VbZYy71STF
민 : 터지는데 파편 안 맞는 게 신기하다
준 : 한 분 맞으셨어요
민 : 저도 사실 맞았습니다. 저는 이제 제일 큰 폭발을 제가 사실 담당을 했거든요
준 : 많이 놀라셨다고
민 : 저는 '같아서~' 하는 거기가 있어요. '같아서~'하고 빵 터지는 데가 있는데요
우 : 맞았다고?
민 : 거기에 이제, 맞았다는 게 아니라요, 파편이 뒤에서 이제 타닥탁탁토독톡톡
준 : 아~
우 : 깜짝이야. 우린 형 뭐 맞았다고 그러면 우리는 뭐 아무것도 못해
민 : 걱정했어요? 걱정했어요?
우 : 어
민 : 하~손 한번 잡자
우 : 미안해, 지금 손이 없어요
민 : 손이 없네. 무릎이라도
준 : 아이 왜 이러세요
민 : 어쩔 수 없이 준호 다리를 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