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2010
100602 WIDE V.I.P
micharim
2021. 8. 26. 04:00
100602 WIDE V.I.P
— 미카 (@micharim_) August 25, 2021
준 : 저는 그냥 매일 하루하루가 목숨을 걸고 있는 것 같아요. 별 다른 말이 생각이 안 나요. 정말 오늘 하루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그냥 그렇게 살고 싶어요. (준호에게 부상이란?) 저에게 있어서 부상은 진짜 싫은 거예요. 더이상은 부상당하고 싶지도 않고 근데 일단 그룹 pic.twitter.com/bvIHvwfuRW
특성상 아크로바틱은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니까 그 무기에 비해서 그 정도 부상은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도 다치니까 이젠 다치는 것 같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덜 다칠까 그런 노하우도 많이 생겼어요. 딱 아크로바틱 했을 때, 딱 떴을 때 공중에서 '아, 진짜 죽겠구나' 했던 때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때는 무조건 빨리 고개를 제낍니다. 그럼 땅이 보이거든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