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하고도 초조하게 손에 얼굴을 묻는 안타까운 장면인데 보들보들하게 생긴 긴 손가락이 먼저 보여서 미안해ㅠㅠ
착잡하게 돌아서는 장면인데 라인이 예쁜 찰진 벅지랑 종아리가 먼저 보여서 미안해ㅠㅠ
"그게 문제야. 조직에 명령권자가 없다는 거."
길로랑 붙는 장면 다 좋았음.
오늘도 아름다워. 맨날 아름다워.
어딜 맞... 헐 저기 맞으면 대따 아픈데 악마 으아 겁나 아프겠다 라는 표정의 도하.
좋은 어깨 좋은 힙 좋은 벅지 좋은 걸음걸이 좋은 뒷모습.
난 너 못 믿어, 라는 선미를 보면서 어금니 꾸욱 물고 마른침 삼키는 거. 시선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그림 드느라 팔을 뒤로 빼서 허리 약간 틀어져갖고 셔츠 옷주름 비스듬하게 잡히는데 기절ㅠㅠㅠㅠ
허리에 피트된 채로 골반까지 자켓이 떨어지는 저 선에도 기절ㅠㅠㅠㅠ
몸 선 진짜 너무 예뻐. 허벅지 안쪽에서 무릎 안쪽까지 곡선 그려지는 거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