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에 메모했던 걸→트위터에 올렸다가→다시 정리...


- 찬성이 잼잼 귀여워 잼잼ㅠㅠㅠㅠ 입으로 와와와와 하는 것도 귀여워ㅠㅠㅠㅠ

- 첫번째 하고 땀닦는데 찬성이 옷까지 정리가 필요했는지 커튼 뒤로 들어감

- 두 번째 하고 MC할 때는 찬성이가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앞이 안 보인다고ㅋㅋㅋ

- 그래서 땀 닦을 냅킨 기다리는데 쿤이 옷 안감으로 닦아주고 듀는 손으로 닦아주려다가 손이 민망해짐. 수니들이 건으로 닦으라고 건 내밀고ㅋㅋㅋ

- 듀가 자기소개할 때 "2년 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준케이입니다." 이럼ㅋㅋㅋ

- 아 그리고 말투가 정확히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저 노래 불러요, 이번에" 라고 기쁜 듯이 말하던 쿤.

- 찬성이가 수니들한테 보고싶었느냐고 하니까 수니들이 네!!!!! 이래서 찬성이가 기분 좋은 듯이 으흐흥 웃고ㅋㅋㅋ

- 우영이는 팬들 보고 계속 왜 썬구리 쓰고 있느냐고 자기 후광 때문이냐고ㅋㅋㅋㅋ

- 팬들이 소리 계속 지르니까 찬성이가 목 아끼라고 결후 만지는 시늉하면서 팬들 봄

- 안무 동선 이동 좋아...

- 신곡이라 구호 없이 진행하다가 몇 번 들으면서 절로 구호가 생겼는데 택연이가 아주 잘했다며 근데 정확히는 이러이러한 가사라며 코치해줘서 그 다음 녹화 때부터 곧바로 수정된 구호를 외침ㅋㅋㅋ

- 그게 기분 좋았는지 두 번째 곡 갈 때 택연이가 이 곡은 진짜 따라할 거 많다고 한 번 들으면 바로 알 거다, 아니 듣다가 도중에 따라할 수도 있다 이러구 호언장담ㅋㅋㅋ

- 근데 그 곡 퍼포먼스가 너무 충격적이라 처음엔 구호고 뭐고 비명밖에ㅋㅋㅋ

- 내가 찬덕이라 그런가 안무가 진짜 찬누너용ㅠㅠㅠㅠ 몸선이랑 춤선이 너무 예뻐. 시선 이동 미침ㅠㅠㅠㅠ

- 그래서 하.니.뿐 퍼포가 어느 정도로 마음에 드느냐면 깁미럽이 안 부러움. 근데 음원만 따로 들으면 또 다를 듯ㅋㅋㅋ

- 찬성이 춤추는 거 너무 멋있어ㅠㅠ

- 찬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택연이가 6월 콘서트는 아투랑 다를 거래. 아투는 유튜브로 다 봤지 않느냐며ㅋㅋㅋ 다르게 할 거라고 그래서 그랜드 피날레라고ㅋㅋㅋ

- 찬성이가 짱짱맨을 짜장면으로 알아들었나 짬짜면으로 알아들었나 암튼 그랬는데.

- 발라드곡 녹화할 때 찬성이 파트 넘어갈 새도 없이 자꾸 앞에서 녹화 끊으니까 찬성이가 다음 번엔 제가 노래할 수 있겠죠? 이럼ㅋㅋ 이준호가 그러고보니 찬성씨 노래 한번도 못했네요 이러고ㅋㅋㅋ

- 그래서 찬성이 파트까지 녹화를 했는데 노래하다가 그만 꽃가루를 흡입해버림.

- "행복하~길 하면서 숨 들이쉬는데 훅 하고 입에 들어왔네요."

- 꽃가루 먹어서 뱉어내고 물로 가글하고도 입안이 계속 아팠는지 표정이 별로 안 좋았던 찬성이. 화학약품 처리됐나 왜 그래ㅠ

- 찬성이가 "내 목젖에 꽃가루" 라고 표현. 안 떨어진다고...

- 꽃종이가 사슬에 껴서 찬성이가 그걸 빼려고 했는데 정전기가 탔는지 움찔하고 손 탈탈 턺ㅋㅋㅋ

- 스태프 머리에 꽃종이 붙어서 찬성이가 떼줌.

- 듀는 뮤지컬 이후로 표현에 거침이 없어졌는지 안무 때도 온몸을 내던지는 것 같았다. 어디 다치는 거 아닐까 좀 걱정했다.

- 늘 생각하지만 쿤은 정말... 다리가 너무 길어... 왜 그런 데서 다리가 시작되는 거야?

- 찬성이가 여러분 배고프죠? 라니까 수니들이 네! 했는데 이준호가 곧바로 밥 사줄 것처럼 그러지 말라고ㅋㅋ 그러니까 찬성이가 자기가 밀당의 고수라고ㅋㅋㅋ 밀당을 당하는 고수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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