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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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욜맨 응원법 종이를 나눠줬는데 택연이 랩파트 응원만 굵은 글씨ㅋㅋㅋ 본인이 요청했다고 한다...
↑기념품? 같은 걸로 준 인화사진.(랜덤인데 다른 팬이랑 교환함) 실리콘 팔찌랑 타투도 같이 들어있었다.
- 암욜맨 시작 전에 줄 서 있는데 찬성이 너무 섹시해서 으어어ㅠㅠ
- 응원법 처음엔 했는데 나중에 셔츠 찢고는 다들 비명 지르느라 응원 안함ㅋㅋㅋ
- 첫녹화 끝나고 수니들이 미련터져서 웅성대니까 찬성이가 재킷 벗은 상태로 혼자 무대 올라왔다가 수니들 소리지르는 거 감당 안 돼서 볼륨 내려주고 내려감ㅋ
- 대기를 너무 오래 했는데 녹화 한번하고 끝난대서 울뻔했는데 한번 더해줌ㅠㅠ
- 깐머리 안 좋아하는데 그냥 실물 넘 잘생겨서 몰라 그냥 막 신성해ㅠ 동양인의 음영이 아님. 으으ㅠㅠ
- 밥 언제 주느냐고 했는데 찬성이가 이번주 안에 준다니까 준호가 언젠가는 준다고 막 그래서 찬성이가 준호 넥타이 째로 멱살 잡음ㅋㅋㅋ
- 수니들이 찬성이 파이팅! 이었나 암튼 응원하니까 찬성이가 쌩유! 이러고ㅋㅋㅋ 기분 좋아 보임ㅋㅋ
- 무대 뒤에 넥타이 던지는데 찬성이가 무대 끝나고 준호랑 민준이 것까지 주렁주렁 다 챙김ㅋㅋ 겸디야ㅠㅠ
인가
- 스탠딩 사이드에 섰는데 통로라 애들이 자꾸 막 지나다녔다ㅋㅋㅋ
- 준호한테 손흔드는데 애가 너무 영혼없이 손 쳐주고 지나감ㅋㅋㅋ
- 늘... 현장에서 보면 애가 평소보다 예쁜지 덜 예쁜지 옷이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 이상한지 어떤지 톤다운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된다. 그냥 예쁘다... 헤어팀이랑 메이크업팀이랑 스타일리스트는 애를 코앞에서 보니까 객관성을 홀랑 놓는 게 아닐까.
- 택연이는 노래 끝부분에 누울 때 찬성이 배 베고 그 다음 번에는 팔 베고 그랬었다. 푸근한(..) 막내...
- 사녹 시간도 길고 뭐 되게 많았는데 너무 지쳤더래서 기억이 별로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