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http://micharim.egloos.com/4527761
[사진 2] http://micharim.egloos.com/4529307
막내들
준호가 조끼 두 개를 입게 된 시초. (주머니에 찬성이 폰 들어있음)
그래서 폰 꺼냈다가 넣었다가 하느라 엄청 뒤적이는데 준호는 전혀 신경 안 씀
이때 난 마음이 좀 복잡했는데 준호가 다른 돌이랑 열띤 토론을 하고 있어서 찬성이가 계속 그 주변을 맴돌다가
겨우 머리 만지고 간 것이었기 때문이다. 준호는 한번 힐끗 보고 그냥 계속 얘기하고.
110123 아이돌 육상대회
— 미카림_ (@micharim_) August 3, 2021
멀미 주의. 소리 안 켜도 됨 (bgm이 수니들의 비명소리임;;)
찬성이 넘어진 직후 달려와서 기분 풀어주려는 준호 (바닥이 미끄러지기 쉽다는 얘길 하려던 것 같음) + 찬성이가 약(무릎 옆쪽이 좀 까졌었음) 바르고 오기 기다렸다가 종종종 다가오는 준호 pic.twitter.com/SkJ1vCMmmj
근데 뭐 보다시피 이랬음ㅎㅎ
110123 아이돌 육상대회
— 미카 (@micharim_) September 5, 2021
뉴에라 시러어어 얼굴 안 보여어어어 했지만 모자를 고쳐 쓰는 동작은 좋아한다. 인간은 간사한 동물이다 pic.twitter.com/woihxm6qtC
객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전부 수니라는 의식이 없으셔요 pic.twitter.com/kI2LnP8VrS
— 미카 (@micharim_) October 2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