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단 오늘, 오늘보단 내일 더 아름다운 찬성이.

 

운 좋게 찬성이한테 커피를 받을 수 있게 됐었는데 찬성이가 "안녕하세요" 하는 순간 다른 생각은 하나도 안 나고

"어제도 잘 생겼는데 오늘은 왜 더 잘 생겼#%**@#???(혀꼬임)" 이 소리가 불쑥 튀어나왔다. 찬성이는 어휴- 하고 웃었다. 난 진심이었는데.

원래 원두커피를 안 마시는데 찬성이가 준 거라 꾸역꾸역 다 마시고 컵도 챙겨왔음. 빠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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