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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3 2PM SHOW
— 미카 (@micharim_) August 9, 2021
찬 : 핳핳↗핳핳하하핳
쉐프 : 괜찮아요?
찬 : 야야, 괜찮아?
준 : 괜찮아괜찮아괜찮아.야, 이거 빨리 살려봐
찬 : 야, 진짜 다행히 다 엎딘, 다 엎진 않았다
준 : 아, 클날 뻔 했다, 진짜
우 : 나 진짜 깜짝 놀랬어
준 : 야 진짜 꼴찌할 뻔 했다, 꼴찌할 뻔 했어 pic.twitter.com/OxreQSa5JG
이준호가 생각하는 큰일 = 나 때문에 우리 팀이 꼴찌하는 것
장우영이 생각하는 큰일 = 멤버가 다치는 것
110723 2PM SHOW
— 미카 (@micharim_) August 9, 2021
찬 : 이겼다!!
준 : (택연?)씨 찬성씨가 저 때렸어요. 찬성씨가 저 죽빵날렸어요
택 : 쿨하게 받아들이세요.
찬 : (말없이 토닥)
이주너가 캔커피 뺏겠다고 찬성이 팔을 꺾다가 찬성이가 휘두른 팔에 스쳤는데ㅋㅋㅋ 저러고 형한테 이름ㅋㅋㅋ 자기는 엉덩이로 깔아뭉개놓고ㅋㅋㅋ pic.twitter.com/uxDy4rCmF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