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 살짝 찌푸린 채로 내려 뜬 눈을 새삼 깜박이는 거랑 아담스애플 오르내리는 거...
컵 너머로 보이는 입술이 너무 귀여워ㅠㅠ 유리컵은 좋은 거구나ㅠㅠㅠㅠ








제작발표회 땐가 다른 배우가 얘기했는데 이거 촬영할 때 진짜 술이 섞여 있었다고ㅋㅋㅋ
눈꺼풀이랑 입술이 새빨개ㅋㅋㅋ








그냥 눈만 굴리는 건데도 취했다는 걸 알겠어ㅋㅋㅋ
그 와중에도 무릎 위에 손 얹고 있는 게 또 어찌나 공도하인지.








는 거기에 술이 더 들어가고 흥에 겨우니까 찬성이로 변신ㅋㅋㅋ








이 부분에서 어깨를 뒤로 젖히면서 소리치는 게
군 출신이라는 게 언뜻언뜻 비치는 느낌이라 좋았음.
이런 부분은 감독이나 작가 요구일까? 찬성이의 캐릭터 연구일까?








표정 연기 진짜 좋아. 대사보다도 훨씬 많은 말을 하는 느낌.








어금니를 지그시 깨물고, 삼키고, 다시 시선을 들고.








흐름이 끊기는 게 아쉬워서 레이어 160장을 꾸역꾸역 한 움짤에 넣어보았다...








아름다워... 철모 때문에 오히려 더 이목구비의 생김생김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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