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시 한길로 땜에 되는 게 없어! 벅벅벅벅








숨는 것도 겁나 허당ㅋㅋㅋ
긴장해서 아랫입술 앙다문 거 너무 좋다. 손 뽀얀 것도.








벽장이 열리고 얼굴 내미는데 이목구비가 너무 아름다워서 기절ㅠㅠ
근데 입술 약간 벌려서 맹한 게 귀여워서 또 기절ㅠㅠㅠㅠ
곰손이 아무렇게나 꼬깃꼬깃해져서 벽장 문을 잡고 있는 것에 십_덕ㅠㅠㅠㅠ








멋있는 장면인데 저 동그란 뺨 선이랑 약간 벌리고 있는 부리 같은 입술이 너무 애기라ㅠㅠ
키보드 두드리는 손가락은 또 어쩔 거야 미치겠다ㅠㅠㅠㅠ








아름답지 않은 구석이 없구나 정말...ㅠㅠ 속눈썹 어쩔ㅠㅠㅠㅠ








"저희들이 그렇게 단순한 동물은 아닌데요-"








연애 좀 해봐야겠다니까 복잡해지는 표정. 쉽지 않지, 도하야.









남중, 남고, 공대 다니다가 특전사가 되어 연애를 글로 배운 모태솔로인 게 아닐까 추정되는 공도하씨...








이 계단 내려가는 씬이 너무 좋아.
시선 이동도 좋고 난간 잡으려는 왼손도 좋고 빨리 타다닥 내려가려는 발걸음도 좋고
바지가 적당히 타이트해서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예쁘게 곡선그려지는 것도 좋고 암튼 좋음.
스웨터인지 니트인지 살짝 틀어지는 주름이 잡히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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