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 여보세요?
찬 : 어. 어, 전화해~!
특 : 찬성 씨, 지금 방송이에요!
민 : 정신차려, 정신차려, 찬성아
찬 : 아하, 네, 안녕하세요

 

 

 

 

특 : 준케이 씨가 12년만에 솔로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갔잖아요
찬 : 네, 그렇죠. 지금 신인이에요. 막다뤄주세요
특 : 사실 노래 처음 만들었을 때 찬성 씨께 처음 들려드렸다고
찬 : 맞아요, 맞아요
특 : 정말 딱 들은 순간 대박을 예감했습니까?
찬 : 저는 진짜 그 노래 너무 좋아해요. 저 차 탈 때나 언제 뭐 음악 들을 일 있으면 항상 틀어놔요
특 : 굉장히 세련되지 않았나요? 그쵸
찬 : 네. 맨 처음에 들었을 때 형한테 와, 됐다. 형, 됐어. 끝났어, 이제. 네, 그렇습니다

 

 

 

 

 

 

민 : 와…멋있다
찬 : 잘해주세요
특 : 갑자기 노래는 왜 하셨어요
민 : 너 술먹는 거 아니지, 지금
찬 : 아니, 파이팅은 좀 식상한 것 같아서
민 : 아, 파이팅하라구. 진짜 고맙다, 찬성아
특 : 찬성 씨 감사합니다. 갑작스럽게 또 노래 한소절까지 해주시고 홍보를 또 해주시네요
찬 : 네,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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