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이가 웃으면서 길로 얘기를 하는 게 착잡한 도하.
시선 떨구면서 하이라이트가  사라져서 눈동자가 온통 까맣게 보이는 거.








서원이 시선이 자기 쪽을 향하니까 차분하게 마주보는 거. 어쩔 수 없이 다정해.
개인적으로는 이 흐름 너무 좋아. 대사 같은 거 없어도 서원이에 대한 도하 마음이 어떤지 보여서.








하지만 역시 길로에 대한 얘기가 계속되는 건 불편한 도하.








퀭한 메이크업을 해놓으니 안 그래도 큰 눈이 더 커 보여...








갈등하다가 마음을 굳히는.








일단 결정을 내리면 망설이지 않고 행동하는 남자.








파인더의 표적 실사판. (아님)
근데 파인더가 너무 머리가 아니라 얼굴을 잡고 있어. 직캠 돋네...








바닥에 한쪽 무릎 대고 한쪽 무릎 세우고 이런 거 너무 좋음ㅠㅠ
도하 옷 예쁘게 입고 다니네. 추워 보이긴 하지만ㅠㅠㅠㅠ








아 정말 표정만 보고 있어도 너무 마음이 아파...
나는 '이런 거' 마음껏 해도 되는데... 허그회 하자, 도하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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