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4 꿈꾸는 라디오
— 미카 (@micharim_) September 23, 2021
DJ : 2PM으로 활동을 본격 시작을 하면서 개개인 스케줄들은 조절을 하신 건가요?
찬 : 그게, 조절…이라기보다는
준 : 거의 하던대로 하면서 들어가요
찬 : 2PM 스케줄 안 겹치게 웬만하면 조율을 해가지고, 일단 우선이 2PM 스케줄이고 비는 시간에 맞는 거 하고 뭐 아니면 pic.twitter.com/OsqCzeLU3v
솔로 준비해서 하구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DJ : 아무래도 그러다 보면 뭐 드라마 제의가 들어온다거나 그래도 일단 2PM 활동하는 초창기에는 하기 힘들겠네요
택 : 그쵸
찬 : 그쵸
DJ : 드라마는 하게 되면 매일매일 달려야 되니까
택 : 웬만하면 그래서 드라마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활동이 있을 땐 거의 못하게 되고, 하게 되면 굉장히 몸이 힘들어지죠. 그래서 준호 군이랑 찬성 군 같은 경우는 올해 초에 드라마를, 같은 동시간대에 하는 드라마를 했었었는데, 그때 저희 일본 투어랑 겹치면서 둘이 정말 너무 힘들어했어요
DJ : 아니, 체력 관리를 잘하셔야 되겠는데
준 : 기억이 안 나요. 제 드라마가 기억이었는데, 제목이
택 : 기억이 안 난다구요?
준 : 기억이 안 나요. 제가 올해 상반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 나요
DJ : 아~혼을 다 태워서 하셨구나
우 : 찬성이는 기억나요?
찬 : 저요? 나 드라마 이름이 뭐였지?
DJ : 드라마 이름도 기억이 안 나요, 지금
쿤 : 섭외 안 들어온다
찬 : 욱씨남정기라는 작품이구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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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이 진짜 웃기고 냉정하고 현실적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