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SEASON'S GREETINGS 2017
— 미카 (@micharim_) October 4, 2021
(준호랑 택연이는 생일선물을 주고받은 적 없다, 는 얘기중)
준 : 굳이 선물이 따로 필요하겠습니까. 남자들끼리 그냥 뭐, 돈으로 하는 거지 뭐
찬 : 그래. 주지 마. 나도 한참 주다가 말았잖아
민 : 맞아, 찬성이 어느 순간 계속 주다가 멈췄어요
준 : 원래 최고의 pic.twitter.com/qh9W9LctSf
선물은 돈인…왠 줄 알아? 쟤가 그렇게 뿌려도 다 돌아오는 게 없거든. 뿌린대로 거둔다는데
찬 : 거둔다 그러는데 돌아오질 않더라고
준 : 야, 진짜 고마웠어
찬 : 음-?
준 : 진짜 고마웠어
찬 : 그래?
택 : 뭔 소리야. 내가 너 때문에 패셔니스타란 소문을 들어, 요새
찬 :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