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젤리가 아니라 혀 맞습니다.
2. 앞니 두개만 살짝 보이는 게 귀엽고도 섹시하고 막 그러네여.
3. 예뻐. 귀여워. 청순해.
그나저나 혀 낼름하고 입을 벌렸다가 앞니만 살짝 보이게끔 가볍게 다물고 눈을 깜박이면서 고개를 돌릴 뿐인데 왜 이렇게 예쁘지?
똑같이 눈 둘 코 하나 입 하나인데 아름답다고 느끼게 되는 게 신기해.
눈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깜박이는 건데 말이야...
입술이 보라색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당장 누군가를 저승으로 끌고 가든지 피를 빨 것 같다.
왠지 되게 이국적이야. ...아냐 늘 이국적이었어...
귀여워ㅠㅠ 저 볼록 튀어나온 새부리 같은 입술과 짧고 동그란 턱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