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뒤에서 쇄골까지 세로로 이어지는 근육, 콜라 마시느라 움푹 들어가는 볼,
왼팔 돌리면서 팔 안쪽에 음영 바뀌는 거, 셔츠가 따라올라가면서 살짝 보이는 배,
허리가 늘씬하게 길어서 대각선으로 예쁘게 잡히는 옷주름.
허세우정 찬누너 on 횡단보도.
물 맞으며 콜라를 벌컥벌컥. 찬성이 손에선 병 크기가 너무 작아 보여ㅋㅋㅋ
다른 듯 같은 듯, 웃는 게 너무 예쁜 찬누너.
겨자에 접신중. 온다... 온다... 겨자가 온다...
Six Beautiful Days (120606 TBS 방영)
— 미카 (@micharim_) August 9, 2021
함성대결에서 진 팀이 귀여운 얼굴, 섹시한 얼굴, 근육 보여주기로 했는데 룰이 뒤죽박죽되면서 찬성이가 '섹시 근육'을 보여주게 됨 (찬 : 그런 근육 본 적 없어!)
끝에 가서 본인이 수줍수줍해지니까 괜히 내가 몹쓸 사람이 된 것 같고😂 pic.twitter.com/uJv1e36Gd4
Six Beautiful Days (120606 TBS 방영) - 君がいれば
— 미카 (@micharim_) August 9, 2021
'설령 넘어지더라도 눈물은 다 의미가 있어
계절이 흐르고 언젠가 꿈으로 이어질 거야'
처음 들었을 땐 준호가 찬성이 목을 터뜨리려고 만든 브릿지인가 했는데 찬성이는 득음을 했어요 pic.twitter.com/kvfK4KUnlU